수다닷컴

푸켓에서 시푸드 드시고 싶으면 푸켓타운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램힌 시푸드나 깐엥1.2를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재 고르시면 안됩니다. 바닷 가재 먹을 것도 없고 값은 비싸기만 합니다. 가장 저렴하게 드시는 방법은 그냥 정크실론가서 왕새우나 그외에 해산물을 사시던지 아니면 푸켓타운 라농시장같은 곳에 가서 해산물 사다가 구워먹는 수 밖에 없습니다.

피피 톤싸이 시푸드에서 바닷가재 한 마리 저울에 올렸다가 1500밧이라길래 그냥 내려 놓고 코즈믹 갔네요..-_- 코즈믹 수준으로 요리3,음료3 시키면 보통 500밧 정도이고, 2008년에 발행된 여행책자에 나온 음식가격보다 오른 곳이 많아요..

비싼지 몰랐네요 거기서 사먹으면 안되겠군 ㅠ

어쩐지..너무 비싸더라구요.ㅠ_ㅠ 시장을 찾고 싶었는데...다음에 가면 시장으로 가봐야겠어요..^^

지난달에가서 완전 ㅎㅎ 물가보고 기절할뻔했습니다. 거기다가 환율까지 올라서 정말 눈물 찔끔 나더라구요

일단 바통의 물가는 상상 이상입니다..오히려 근사한 레스토랑이 쌉니다...코코아넛 사보이등 해산물위주는 외곽 까타나까론을 이용하시는 것이 조금 절약할 수 있는비결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요금이 두가지 입니다...하나는 관광객 하나는 현지인...휴~~

정보 감사합니다

새우소금구이. 게요리 위주로 드시면 될 것 같네요..

언제부터인가 태국 물가도 만만찮아졌어여...

맞습니다. 푸켓에서는 바닷가재만 안드시면 해산물 드실만 합니다. 게요리 위주로 식사하시는 것이 요령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라농시장가서 해산물 사다가 직접 해서 드시더군요. 괜찮은 방법인듯...새우를 한 바가지 사다가 직접 구워 드시던데요. 취사시설이 되어 있는 까말라 베이가든이나 알라만다 또는 빠통의 아파트에 머무르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