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씹지않고 허겁지겁 삼켜요
앵겨쪼
저희 보리는, 2013년 11월 21일생으로 3.5개월이 지난 포메라니안 여자아이입니다.
사료를 너무 허겁지겁 삼켜요ㅠ_-
지금 현재 먹고 있는 사료는 anf mini c 제품으로 오프라인전용 판매제품이고
사료알이 매우 작긴 합니다.
그래서 오리젠으로 바꿀 생각이기에 지금 조금씩 간식겸 주고 있어요
anf 에 비하면 오리젠은 두께 크기 4배이상 큽니다
근데 그 오리젠도 꿀떡 삼켜버립니다ㅠㅠㅠ
씹게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혹 삼키다가 뒷걸음질치며 켁켁 할때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식겁하며 놀랍니다 사료가 가끔 목에 걸리는것 같거든요
삼킨다고 해서 배변상태가 이상하거나 그러지 않지만 혹시나 잘못될까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이라 고쳐주고싶습니다.방법 없을까요?
-
나리
하 아직어려서 습관이안되어있는거군요
식탐땜에 그런걸까싶어 미리걱정했네요 ^^;ㅎㅎ -
달달한캔디
그나이때는 좀 급하게 먹어요
5~6개월 들어서고 개춘기 시작하면 잘먹던 사료도 깨작대기 시작합니다ㅠㅠ
체할정도로 토할정도로 급하게 먹는게 아니라면 냅두셔도 괜찮고요
좀만 지나면 여유롭게 잘 씹어 먹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료는 삼켜도 소화에 문제가 없지만 견공이 작다보니 작은알갱이 사료로 바꿔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김슬픔
나우로 바꾸셨군요
저희아이는 알러지가 있어서 오리젠알아보고있어요 ㅎㅎ -
주인님
우리 초코두 매번 그랬다가 밥먹다가 컥컥대는 날이 많았는데 이번에 나우로 바꾸고나서 확 바꼈어요ㅎㅎ 사료를 씹어서 먹더라구요!! 진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ㅜㅜ 도움되는말 못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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