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분~~~!일정좀 봐주세요~~~
수련
4월3일 아침7시20분뱅기로출발~~
1일차:공항도착-밥(아직미정)-한림공원-붉은못허브팜-오설록-리조트짐풀기-퍼시픽랜드&저녁으로부페-취침
2일차:조식-여미지-천지연-외돌개-휴애리or쇠소깍-허브동산-휘닉스아일랜드(섭지코지)
3일차:조식후-우도-태사기&미로공원-공항
원랜2일차에 우도를 들어갈려고했는데 비가온다그러더라구요... 3일차에 아침일찍 갈려고하는데여~ 돌아오는뱅기시간이 2시20분인데 그안에 다볼수있을까요...? 글구 추가할꺼있음 답변부탁드릴께여~~
또~~또 팔순되신 분이랑 환갑맞으신분을모시고 가는거라 제가 어디가 좋을런지 잘몰겠네여... 어른들모시고 갈만한곳추천좀 해주세용~~~~
-
별빛
글게요^^; 글씨가 제가봐도 어지럽긴하네여^^ 지송~~~ 님들~답글감사드려요^^
-
달콤이
돌아오는 뱅기가 2시20분이시라면 아무래도 좀 빠듯할것 같네요...
우도를 둘째날에 넣으시고 일정 하나를 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미카에수다님이 만장굴 추천해 주셨는데... 만장굴은 나이드신분이 가시기에는 조금 힘드세요...
바닥이 고르지 못해서 젊은사람들도 걷기가 좀 불편하거든요...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일출봉이랑 섭지코지 가까우니까 그쪽 둘러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
올리브
주현맘의 일정을보고 개인적인 소견을 몇자 적어봅니다.
3일째의 우도를 선택하시는것보다는 동쪽의 다른 명소를 가시는게 좋으실듯 보입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니시는것이라면 첫째날과 둘째날이 빠듯한 일정이니 셋째날에는 우도보다는 동쪽코스이니 동쪽의 다른 명소를 돌아보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예를들어 만장굴이라든지.. 이런곳을 선택하신다면 좀더 유익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시리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