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4/14 3박4일 일정 검사해주세요!!
한봄찬
저희 마눌님 처음으로 제주도 한번 데려가려고 합니다.
저와 마눌님 그리고 11개월된 딸이랑 함꼐 다음주에 제주도 갑니다..
일정을 너무 빠듯하게 짠 건 아닌지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공권, 숙소, 차량렌트는 모두 예약완료해 놓은 상태입니다.
원래 계획은 2박3일이었는데,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서 3박4일로 되었지만
마지막날 비행기가 오전이라 거의 2박3일 일정입니다.
== 4/11 (금)
제주공항 13:40분 도착 = 용두암 =삼나무숲길 = 산굼부리 = 해비치
== 4/12 (토)
해비치 = 정방폭포 = 제주컨벤션센터(주상절리) = 여미지 식물원 = 테디베어 뮤지엄
= 용머리해안 = 소인국 테마파크 = 오설록 = 외돌개 = 천지연폭포 = 해비치
== 4/13 (일)
해비치 = 제주민속촌 = 허브동산 = 조랑말타운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비자림
= 만장굴 = 미로공원 = 화이트비치호텔
== 4/14 (월)
화이트비치호텔 = 제주공항 11:30 출발
내일밤에 마나님께 보고자료만들어서 브리핑해야하는데 일정이 빠듯한것 같기도 하고
일요일일정은 뭔가 빠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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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첫날 도착 인수후 516도로 이용 산굼부리-민속촌마을-숙소
둘째날 정방-주상절리-여미지-점심-테니베어-소인국 -오설록-외돌개-서귀포에서 저녁-천지연-숙소
세째날 허브동산-조랑말타운-점심-섭지-일출봉-해안도로-만장굴-미로공원-숙소
마지막날 숙소-용두암-공항
이렇게 하시면 될듯 합니ㅏㄷ. -
Loseless
해비치로 가실거면 좋은 팬션이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토욜날 일정이 빠듯하시네요...힘드시면 게중에서 여미지랑 소인국은 충분히 빼셔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