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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봤는데 테지움 사파리는 만질수 있고 같이 사진찍을수 있어요. 사파리 이름에 걸맞게 테디외에 다른 인형들이 많구요 아이들이 있으면 더 좋아할듯. 테디베어뮤지엄은 말그대로 테디베어의 박물관이예요. 중문에 있는거 맞구요 유리안에 들어가있고 박물관이다보니 고가의 인형들과 인형들이 모두 섬세해요. 사파리가 좀 유아틱하다는;;

테지움은 안가봐서 모르겠고용~^^;;
테디베어는 박물관이라서.. 유리안에 곰들이 꽁꽁.. 들어있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사진찍으시려면.. 낮에 가셔서... 밖의 공원에서 찍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여러 곰 모형들이 있어요~
그리고 박물관 안에 아주 커다란 곰이랑은 사진 찍으실 수 있고요~^^

테지움은 눈으로 볼수도 만질수도 있구요.
테디베어박물관은 만질수는 없다하신거 같아요.
아이가 있으시면 테지움이 좋으실거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