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1/23 (토) 퇴근후 19:20 비행기 출발 - 제주 20:15 도착 , 늦은 관계로 택시로 타오게스트하우스 이동

11/24 (일) 기상후 당근 하우스레시피 (당근케익 먹기) - 더럭분교 - 이중섭거리 - 신풍신천 바다목장 - 김영갑갤러리 -
타시텔레 게스트하우스

11/25 (월) 기상후 산굼부리 - 공항 근처 자매국수(고기국수) - 17:50 비행기 출발일정을 대략 이렇게 짯는데
도보와 버스로 다닐 예정이에요
둘쩃날 게하에서 당근하우스까지 그리고 더럭분교를 걸어서 이동 가능한건지,, 아님 택시나 버스가 나을지,,
이중섭거리에서 바다목장까지 버스가는게 있는지,, 바다목장에서 김영갑갤러리를 걸어서 갈만한지,,
그 사이 해가 져버릴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둘쨋날 일정이 너무 빡빡한건 아닐까 싶고,, 마지막날 산굼부리만 돌고 오기엔 너무 시간이 남는가 싶고,,

항상 차로만 다니다 혼자 걷고 버스를 타려니 좀 막막한것도 있어 문의드립니다.
혹시 중간에 껴도 좋을 좋은곳 있음 추천바랍니다
저 코스가 이상하다면 조언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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