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일본 여행을 계획을 짜고 있는데
온천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온천 두 군데를 돌아봐도 좋고, 한 군데에서 숙박하면서 원할 때마다 온천 들어갔다 하면서 쉬어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
그러니까 제 상상 속의 온천에서의 하루는
온천 안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료칸에서 밥 먹고 이것저것하다가 다시 온천 들어갔다가 밖에 좀 둘러봤다가 다시 온천 들어갔다가
잠 자고 나오는 그런 .. ?!
근데 온천 후기 보니까 .. 당일 온천 ??
요거는 그냥 목욕탕 갔다가 몸 씼는 기분으로 나오는건가요 ??
들어갔다 나왔다 못하는건가요 ?
보니까 약간 우리나라 대중 목욕탕 같은 기분이더라구요 ..
그런 기분을 느끼려고 했던게 아니라 ㅇ.,.!! 어떤 기분인지 아실거에요
막 나무와 돌이 있는 정말 노천 온천이라고 생각될만한 그런 온천을 느끼고 싶거든요 ~

그리고 숙박 시설도 있는 온천이 있어서 예약을 했다면, 딸려있는 가족탕만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는 것 같던데 .. 그럼 온천 하나밖에 못 사용하는건가요 ..?

온천에서 하루 ! 하고 통크게 잡았더니 너무 어렵네요 @~@
그리고 온천하면 나가사키나 후쿠오카 .. 하면서 굉장히 많잖아요 ??
도쿄에서 좀 가까운 쪽은 어디어디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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