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한 다이어트가 참 힘드네요 ㅠㅠ
히메
세상에 왜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건가요 ㅠㅠ 제 원망섞인 불평 밖에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정말 밖에 다닐 때마다 맛있는 만두, 호떡, 던킨도너츠 등등을 볼 때마다
먹고 싶은데 왜 내가 안 먹지,, 결국에는 살 빼고 몸무게 조절하는 것 때문에
건강한 식품 위주로 식단을 짜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밀려오면서, 거기에서 벗어나 하루 종일
맛있는 음식들을 마구마구 먹었답니다...ㅠㅠ
그런데 아시죠, 한 번 식욕이 펑~ 하고 터지면 다시 멈추기 힘들고 그 날 끝까지 간다는 거...
저같은 경우에는 독하게 자기 약속 지키면서 다이어트 하던지, 그거 아니면 극단적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다이어트 신경 안 쓰고 먹는 양방향 극단의 스타일인데,
정말 .. 유도리 있게 적당히 음식 조절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 ㅠㅠ
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까요 이 문제를?!
좀 도와주세용~~~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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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저도 튀김 도넛 이런종류 너무 좋아했어요 지금도 식욕을 억제하기가 힘드네요;;
근데 어느정도 소식을 하다보니 양이 작아져서 입이 짧아진 탓에 군것질 생각이 덜들더라구요
가끔 정말 입이 심심하면 과일로 입맛을 채웁니다^^ 과일 정말 안먹었었는데;;
던킨생각나심 홍시하나 드세요~대체할 식품을 하나씩 찾아서 욕구를 푸시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너무 참으면 병되잖아요^^;; -
물맑
누구나 그런 문제때문에 힘들어 할겁니다 ...그런데 사실 왜 살을 빼려고 하는지 꼭 살을 빼야 하는지 부터 잘 생각해보세요 ~또 간단히 살 문제가 아니라 더 중요한건 건강의 문제겠죠 ~도넛츠 라든가 하는것들 우리 입은 즐겁게 해 줄수 있겠지만 몸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것들인데...자신이 무엇을 더 원하는지 잘 생각하면서 조금씩 양을 줄여나가보세요 ~다른것들은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자신이 직접 만들어 먹으면 조금은 더 건강하고 유익한 것들로 만들어 드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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