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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어머니가 쓰러졌습니다 어머니나이60이시고요다행이 그때 아버지가 같이계셔서 병원에갔으나 본가가 촌이라 다시 대구에 영대병원에 갔는데 마침 어머니와 같은분이 먼저 수술실 로가는 상황에 영대에서 파티마로 옮겨서 수술을 할수있었습니다 저녁10시15분에 쓰러지셔서 새벽3시30분에 수술 하셨어요 수술은 두개골을열어 터진혈관을 찝고 출혈을 막았습니다 지금3일지나셨는데 오른쪽 마비증상이좀있고 첫날은 눈도못뜨시고 통증을느낄정도고 둘째날은 눈도 뜨시고 가족들 말에 잠시잠시 반응하시는것같고요 지금3일째 오래는 아니지만 눈도 마주치싶니다 15분씩하루3번 면회하는데 지금보니 그냥 움직이실때도 있지만 잠시나마 정말반응하시는것같습니다 제가설명을 잘못해서 전달이 잘됬는지는 모르지만 저희어머니와 같은 상황을보신분도 계실것갔은데 의사분들은 향후 합병증같은건 말해주는데 혹시 잘못될까봐 희망적인 얘긴안하더군요 저희어머니 깨어나실수 있겠죠? 제가 멀해야 깨어나시는데 도움이될까요 아참 그리고 수술이 일분일초가 급한상황이라 여기서 수술을 했는데 자식들은 더나은곳을찾고 싶잔아요 대구입니다 더나은 병원은 어디인지 옮기는 시기는 언제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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