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경대병원에 다니는데 3개월에 한번씩 다니는 것도 좀 번거럽고, 의사도 종합병원 의사

아니랄까바 불친절하기 그지없네요.
당뇨란게 시기가 되면 동네 병원에서 할수 없는 검사도 많고, 그래서 내키지 않아도

종합 병원에다니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대로는 안 될것 같아서

병원을 바꿀려고 합니다. 달서구/남구/중구 즈음해서 당뇨로 잘 보는 병원 어디 없나요?
요즘 혈당 관리 너무 안되는 듯 합니다. 한 한달간 190-100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가, 요즘에는

며칠은 저혈당 증세가 계속 나타 나는 군요. 이럴 때 그냥 망설임없이 병원에 가서 상담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멀고 예약도 귀찮고 사람도 많고, 더구나 의사는 불친절하고...

여하튼 전 별 운동없이 하루 두번 베이슨과 고지혈증약만 의지하고 있는데,당뇨

판정받고 6개월 정도잘 조절 됐군요. 이제한계가 온건지...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입안에 상처가 계속 나는 군요. 침샘에 종기가 나서 고름치료 했고, 그후 입안에

상처가 나고, 그리고 나서 이번엔 혓바늘이 돋네요.
아마 당뇨와 관련 있는 것 같은데,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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