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 볼리비아 (너무 많이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여름
1. 페루의 환전을 미리 해가는게 나을까요? (현재 캐나다 거주)
2. 현지에서 환전을 하는게 낫다면 CAD와 USD중 어떤돈이 더 높은가요?
(검색으로는 CAD가 높으나 현지 사정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요)
3. 혹시 현지에 중고로 자전거를 살만한곳이 있을까요? (페루에서)
4. 남미여행시 비상약으로 꼭 챙겨야 될만한것이 머가 있을까요?
(예를들어 고산약과 같은?? 조만간 한국에서 오는 지인이다시 캐나다를 들어와서조금만 부탁할려구요)
(현재 알고있는건 고산약 두통약 알러지약 등으로만 생각되지만 현지에 계신분이 가장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렇게 4가지입니다.
계속 여쭤보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다녀와서는 제가 답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 감사합니다!
모두들 안전 여행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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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남미여행얼마나가셧엇나요?ㅠㅠ 저도 지금토론토에 있으면서 6월에 갈계획인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감이안잡히네요ㅠㅠ -
가림
저도 캐나다에서 지내다가 남미여행 갔는데요, 무조건 미국달러입니다 ^^ 환전은 현지에서 하시면 될것같구요. (공항은 비싸니, 공항에서는 택시비 정도 쪼금만 하시고 동네 가서 하시는게 좋져)
그리고 고산병약을 약국에서 팔긴 합니다~~~ 마추픽추나 볼리비아 같은 곳 가기 전 2~3일정도 미리 먹는걸로 알고 있구요 ㅋ 제가 그 고산병약 이름을 까먹었네요 ㅋ -
볼1매그녀
캐나다달러는 통용이 안되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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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코
캐나다다러는 대개 통용이 안되는듯... 미달러 준비하시고 환전은 와서 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자전거는 딱히 어디다 라고 말은 못해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고산병약은 그냥 두통약 정도 준비해오시는 분이 있고요 현지약도 있으니 그리 큰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에요 어쩌다 안걸릴수도 있지만 피할수는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