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질문ㅋㅋ
모은
이제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바이바이 하려합니다.
뭐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강박이 심했었지요.
예전엔 보리차도 안마셨지요ㅡㅡ
그렇게 산 덕에ㅡㅡ164에 39까지...
뼈만 앙상한ㅜㅜ
이젠 그냥 찌면 찌는구나 합니다.
많이 나아졌지요...
채식하며 더 나아진것 같아요.
뭐 채식하는데 아무리 쪄도 극비만은 안되겠지하구요.
오랜만에 몸무게 쟀더니 54.......
좀 놀라긴 했는데..참 끊임없이 찌네요ㅋ
채식하는 분들..몸무게가 일정하게 자동으로 유지가 되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저는 운동부족ㅡ운동강박이였는데..이젠 거의 안합니다.ㅋ
떡 좋아함.매끼니 과식;;;;으로 인해 살이 푹푹.
위 때문에 좀아팠을 때 살이 빠져서 49였는데 다시 쑥쑥 상승..이렇게 편차가 심한것도 좀 문제인거 같고..
비정상같아요.궁금합니다.제상태가 왜이런건지ㅋㅋ
만성극변비,만성소화불량.부종.생리불순ㅡㅡ
몸의 상태가 안정되지 못해서 더 그런것 같기두 하구..
넋두리가 늘었네요.
어쨌든 몸무게..정상 범주에서 안정되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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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립
흰쌀 밀가루 가공식품 안먹으니 몸무게는 신경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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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
넹...엔간해선 더 찌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고 맨날 제자리로 돌아와요. 칼로리 계산도 안하고(비건이라서) 운동도 하고싶을 때만 하고(일주일에 두세번) 먹고싶을때 먹고(하루 다섯번에서 여섯번? 어떤 땐 그냥 하루종일ㅋㅋ)...
잘 씹어서 천천히 드시면서 운동도 약간 하시면 (근육...안쓰면 옷 맵시가 안나잖아요~)
뚱뚱해지는것도 참 힘든일일듯...
그래도 항상 먹는건 소화기관에 너무 부담될듯 해서 5끼로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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