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꽃바라기슬아
제가 디자인과를 이번에 졸업하고
아는 분의 제의로 제약 영업직에 도전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몇군데 되진않지만 다 미끄러 졌네요
지금까지 (몇군데 밖에 보진 않았지만) 면접을 봤을때
제가 영업 스타일이 아니라고들 말씀을 하셨다네요
면접관들 처럼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난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 했다면
정말 저는 영업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그 분들 말만 듣고 포기 하자니 얼마 되진 않았지만 오기도 생기고 그동안 준비 한것도 아깝기도 하고
하지만 계속 이렇게 붙잡고 있기도 뭐하고
답답 하네요
그분들 말대로 포기를 해야 하나요?
근데 영업 스타일이라는게 도데체 뭔가요?
어떤 사람들이 영업을 잘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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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영업을 왜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신념과 맞는다면 성공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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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무엇보다도 자신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만약 읫글대로 영업스타일이 아니라고 직접 말을 하면, 그에 대한 반문을 자신있게 얘기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첫술에 배부른법 없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있길 바래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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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감사합니다.
정말 이 일 아니 취업을 준비 하면서 저에 대하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나이만 먹어 갈 뿐이지 생각의 깊이나 사람을 대하는법 특히 생각의 깊이가
너무 얕았던것 같아요 생각의 깊이를 늘려야 할 것 같네요
너무 머리를 안쓰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
독특한
영업사원 중 영업이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모든 자질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마치 근육이 몸 속에 숨겨져 있는 것처럼, 그걸 꺼내서 계발하는 일이 어려울 뿐이죠.. 힘내세요...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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