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헉 플러싱 맞아요 ㅎㅎㅎ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분이 플러싱 근처에 사시면 정말 필요없을 것 같아요. 저도 친척이 뉴욕에 살아서 사갈 것 없냐고 몇번이나 물어보고 그러고 화장품을 사서 왔는데, 플러싱에는 정말 다 있어요... 한국 화장품, 음식, 반찬, 커피믹스 등등... 그냥 한국이랑 너무너무 똑같아서 선물이랍시고 가져온게 민망할 정도였다니까요 ㅎㅎ 심지어 한국 서점도 있어요. 물론 한국보다야 비싸겠지만 바리바리 들고 온 보람이 없으실 수도 있으세요..ㅠㅠ 저희 친척분은 한국돌아가면 프로폴리스(먹

선배는 30대 남자인데 별로 말을 안해요.
그리고 결혼할 여자친구도 있는데 말 좀 해주라고 해도 안해요.
책이나 좀 갖고오고, 그냥 와라 이러니깐요ㅎㅎㅎ

앞으로 갈일이 거의 없을텐데, 닦달해서라도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성별, 가족 구성원, 지역에 따라 달라요.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한국 에쁜 학용품, 마이구미 같은것도 인기 좋구요. 혼자 사는 분이라면 정말 엄마표 반찬도 좋고... 커피믹스 안 먹는 분도 있고 지역에 따라 비싸지 않게 구입할 수 있는 곳도 많고...
물어보시는 게 제일 좋아요.

물어보긴 했는데 책 말고는 별로 말을 안해서요.
선배는 남자구요. 결혼할 여자친구도 있어서요.
그 언니 줄 선물 뭐 챙길까 해서요ㅋ

감사합니다.

직접 물어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 엄마 손 반찬도 최고의 선물일지도 모르겠어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같아요.....ㅋㅋㅋ)

우왕 ㅎㅎㅎ 감사해용.

저도 3000원짜리 잘 신는데 ㅎㅎ 구멍나면 버리고하니까요~ㅎ근데 아무래도 선물이라 인터넷으로 비비안 비너스 샀구요~기모스타킹은 블로그에서 공구하는거랑 비너스 샀어요^^ 요즘 블로그에서 질좋은거 좀 싸게 팔더라구요~

혹시 스타킹은 비너스나 비비안 이런 브랜드인가요? 아니면 보통 잡화 파는 곳에서 파는 3천원에서 5천원 정도의 스타킹인가요? 저는 브랜드 아니어도 그런 곳에서 파는 스타킹도 잘 신거든요ㅎㅎ 고민이네요ㅋ

저도 언니가 스타킹 부탁하셔서 스타킹 가득이랑 책, 수면양말과 잠옷,일회용렌즈(일회용써클렌즈 거기없다고 부탁하셔서..),마스크팩 사놨어요~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미국사는 제친구는 한국 화장품이 잘 맞다고 후,헤라 이런거 싸들고 나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