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유방암 수술후 1년이 됐습니다.
서리서리
어머니가 유방암2기 수술후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까지 하신다음 1년정도 되셨는데요
손목부분 뼈가무지 쑤시다고 하시면서 건들면 무척아파하십니다. 유방암수술 담당했던 의사분께 물어보니 유방암
이랑은 아무상관없다고 하고 정형외과 가보아도 아무증상 없답니다. 이런게 후유증일수도 있나요?
또한,
몃달전부터 왼쪽팔이 쑤시고 아프고 올리기도 힘들다고 하시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괸찮아지셨는데요
이번에는 오른쪽팔이 올리기조차 힘드시다고 합니다. 쑤시고요~통증이 오래가니 많이 걱정이 됩니다.
다른분들은 이런비슷한증상 없으신지요?
수술후 수술후 몸이 좀 약해지셔서 그런건가 개인적으로 생각은 해봅니다만,
아들로써 걱정이 많이 되어서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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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저도 2년되어 가는데 손목이 아팠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괜찮고요, 일시적인 것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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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율
아그런가요? 언제까지 그럴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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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복용하고 있는데 그것때문에 손목이 아플수 있다는 말은 첨듣네요~ 그럴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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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답변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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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미녀
저도 별도움은 안되는 대답이지만 말씀처럼 몸 회복도 다안되시고 몸도 허약해지시고 부작용도 있고 그래서인것 같긴해요 잘은모르지만 ㅠ 운동과드시는것은 잘하고 계신지요 스트레칭 열심히 도와드리고 먹는것 잘챙겨주셔요 자주 만져드리시고 반신욕이나 온열찜질도 해드려보셔요 많이 힘드실텐데 어서 회복이 잘되셨으면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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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답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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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전 자고 나면 손가락 마디가 아프답니다.
항암하고 수술하고 하면서 아무래도 체력이 많이 약해진것도 사실이구요~
그나마 전 젊으니깐 크게 무리 없는거같긴 한데 어머니는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좀더 힘들고 아프실수도 있을꺼 같아요.
질문에 크게 도움은 못드리는거 같아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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