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글올려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저야 말로.. 성적도 엔쥐~~ 내세울거 하나 없으면서 입사 지원서 넣으려고 합니다.. 화이팅이요^0^

토익은 730점 즉. B등급 이상이면 면접때 낮다는 핀잔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학점이 낮으면 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790점이면 높은 점수입니다. 편하게 지원하시구요.. 다른 부분을 잘 준비하시면 최종합격까지 무난하게 가실 겁니다.

저기 죄송한 말씀인데 790점이 제약회사에서는 괜찮은 스펙인가요? 저도 역시 신입직 지원이라 정말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원하시는 분야를 찾으셔야 해요. 물론 지금은 준비하시는 과정이니까 이것도 저것도 다 마음에 들어올 거예요. 다음 학기까지는 준비 기간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구요.. 주위에 재직자 선배님들 계시면 자세히 여쭤보시구 경험해 보세요. ^^
MR 교육보다는 자기소개서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토익점수도 높으시지만 회화까지 유창하시면 다국적제약사 MR도 충분히 가능해요. 마케팅 업무 원하시면 MR 먼저 시작하시는 게 도움이 되구요.. 화이팅

제약회사 q.a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수다님이 말씀하신대로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가 뚜렷해야지 나중에 후회안합니다~~ 잘 알아 보시고 선택하세요~~ 그럼 수고~~

스펙 완존 짱입니다요... 영업은 충분하십니다..

우선 하고 싶은 분야가 어떤 것인지 먼저 알아보세요.. 뭘 하는 직종인지를 알아야 지원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적어 놓으신 스펙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외자 회사 MR도 통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외자 회사가 여성분들 일하기에 편하다고 하니 영어 실력을 조금더 늘리시는게 취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회화가 되는게 중요하겠죠... ^^

허걱...학점이랑 토익점수가 참 좋아요....ㅋ ^^;; 뭐 어디까지나 저와 비교했을 때이지만...ㅋ 저는 취준생이라 별 도움이 안되겠지만, 여기서(수다닷컴)에서는 언제나 이런 말로 위로를 받지요...\노력하면 다 됩니다....\ ㅋ

사실은 좀 농담이고요....제 친구도 제약회사에 취직했는데, 마케팅쪽을 알아보심이 어떠세요??? 여자들은 면접에 가보시면 알지만, 거의 없어요....아무래도 발로 뛰어야하고 체력이 요하기에 그런 것 같아요....내근직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