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아가와 어설픈 아빠 엄마의 일정ㅡ.ㅜ
별
갑자기 집안일로 제주에 가게 되서.^^
저 마눌 그리고 22개월 아기가 함께 여행을 계획 했습니다..
2박3일 숙소는 대명콘도 이구요,,,
10일 아침 6시40분 비행기 김포출발
12일 오전 11시 40분 제주 출발 입니다..
일정은 시간에 몰려 급하게 생각하고 짰습니다..ㅜ.ㅜ
첫날
8시 제주 도착 렌트카 수속
9시
신대림 식당서 아침식사(고등어 조림)
10시
용두암 용연다리 관람
11시
코끼리 랜드 관람
14시
중식----삼대국수---코끼리 갔다가 국수 먹고 미로공원 가는게 동선이 맞는지요?..
15시
김녕 미로공원
15시
대명콘도 체크인
합덕해수욕장 해수욕,,
휴식 후
석식----추천 부탁드립니다..대명근처 횟집(?)
둘쨋날----비온답니다....ㅜ.ㅜ
아침 8시 조식부페
9시 해안일주도로 드라이브
섭지코지
11시 영화박물관
중식----(미정)
오후는 한림공원+오설록..그리고 복귀...----비도 오는데 너무 힘들까요?..
석식----대명근처 합덕 대월회관 흙돼지셋째날
11시 반 비행기로 조식부페 산책 후 공항직행...ㅜ.ㅜ
비오는 둘쨋날 일정과 식당이 막힙니다....ㅜ.ㅜ 도와주세요~
쇠소깍,큰엉 이런곳 가보고 싶은데요,,비와 어린 아가가 걱정입니다..
아참 중문은 집사람이 많이 가봤다고 안간다 하니,,빼도 될듯 한데요,,,
도움좀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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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22개월 아기면 충분할 거 같은데요 저 이번에 24개월 들어선 아들이랑 댕겨왔는데,하루는 비와서 실내코스로 하루는 야외로 댕겼는데요, 쇠소깍은 꼭 테우를 타지 않더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웠어요.^^ 아기가 코끼리랜드랑 퍼시픽랜드 너무 좋아라했구요. 영화박물관도 야외정원이 너무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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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사이트내에서는 어떠한 추천도 불가합니다. 맛집 이용기를 꼼꼼히 체크하셔서 정하시기 바랍니다.
섭지코지서부터 일정을 시작하시면
섭지코지 - 영화박물관,남원큰엉 - 쇠소깍 - 테디베어 (우천시 가능) - 오설록 - 소인국 - 한림공원
순으로 하셔도 되실듯 하네요.. 참고만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