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쪽지 한번 봐주세요^^
님의 패기에 감동중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우선 제 스펙도 스펙이지만 자소서쓰는 능력을 길러야겠어요 ㅋㅋ 히든챔피언 님은 본인의 스토리를 톡톡튀게 잘 적었을거 같넱 같네요 ㅎㅎ 많은 도움과 힘 얻고 갑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채시즌이 끝나고 성과가 없으면 이제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보험설계사일에 뛰어들 생각입니다. 할줄 아는것도 금융 특히 보험일이고 관심사도 그거고 자격증도 그쪽밖에 없어서요. 웃긴건 보험설계사 한다니까 또 공채가망없다고 떠들던 사람들. 왜 그걸 하냐고 하던거 계속 하고 중소기업을 알아보고 그러지. 라며 또 반대합니다. 원래 걱정과 조언이라는게 오히려 독이 될때도 많습니다. 예전에 어느 병원 화장실에서 본

참 개인 사업하신거 큰 도움됩니다. 저도 주식투자랑 조그맣게 취미삼아 쇼핑몰 운영하고 말아먹은거. 그리고 좀 특이하게 남잔데 웨딩축가랑 외곽지역 고급레스토랑에서 피아노알바(라고 쓰고 미사리 밴드라고 읽는다..) 하객 대행 사람들 관리하는 웨딩플래너, 미스터리 쇼퍼 그런거 했었습니다.(워낙 좀 4차원이라...돈없어 굶어죽어도 남들 하는 똑같은 알바 하기 싫어서 특이한 것만 찾아다녔지요 ㅋㅋ) 그런 데서 사람들 겪고 보면서 다양했던 경험을.... 자소서를

네 맞는 말이기도 해요. 너무 허황된 곳만 바라보는것도 허송세월일수 있죠. 근데 저도 작년 코스모스 졸업하고 제1금융권 그리고 마케팅 본사직무쪽에만 쓰는걸 보고 가망없다 헛짓이다 비아냥대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절대 서류도 안될거라고. 그때부터 자격증이나 영어점수 하나 는거 없이 나이만 먹었고 그동안 소소한(하지만 독특한)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근데 자소서는....제 애인이 보고...\솔직히 내눈엔 잘나보여도 객관적으로 내세울 스펙 없는거 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 하시는거 보니까 자소서는 안봐도 잘 쓰셨을꺼같아요 ㅎㅎㅎ 저도 스펙보다는 저의 스토리에 더 자신이 있지만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는것을 보면 그말도 무시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 스펙에 맞는곳을 알고있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성의있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삼성과 농협 겹쳤을때 삼성 안갔습니다. 경쟁력의 우위를 따질때는 서류든 필기든 절차를 밟기 시작하면서 따져야지 서류도 넣기 전에 그런것 부터 따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데도 쓸데 없습니다. 참고로 더 어렸던 작년에 삼성 서류 떨어졌고 작년에 붙었던 에스케이 올해는 떨어졌습니다. 정도라는건 없는 법이죠.

저는 만학도라 휴학기간도 길고 그 기간동안 별달리 내세울것도 없어 나이까지 많습니다. 본인이 열망하는 기업에서 하이 클래스의 직무, 업무를 원한다면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 기업에 나와 잘 맞는 직무나 업무(저는 열망하는 기업을 정하고 지원하라는 말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열망하는 직무와 부서가 먼저고 그 다음이 기업이죠.)부서에 지원한다면 회사에서도 분명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게 필요하므로 최종 합격에 고스펙자 저스펙자가 모두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합

토익 515점 학점 3.49 오픽 im2 지방사립대 경상계열. 이번 상반기 서류통 농협 삼성 기업은행 우리투자증권 알리안츠 생명 / 면접 기은 탈/ 모레 우리 아비바 생명 인턴 최종 면접 준비중입니다. 다른 사람들 말에 휩쓸리지 마세요. 보편적인 기준이란게 있는건 분명하지만 그 틀에 맞춰 비슷비슷한 사람들만 뽑으려면 그냥 서연고 출신들 학점으로 짤라서 그대로 데려다 쓰겠죠.......3.49면 3.5로 올려서 기재해도 봐준다는 사람들 말 절대 안듣고 무

다들 그말씀하시네요.. 다른곳은 정말 가능성이 없을까요..? 웅진이나 코오롱이나 가고싶은데 ㅠㅠ 여자라서 학점낮으니까 다들 포기하란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