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웨딩] 결혼준비 노하우!
착히
소형 가전·주방용품은 구입시기를 늦춰라
이들 제품은 주변 사람들에게 결혼 선물로 받는 경우도 많고 쇼핑을 하다 보면 사은품으로 받게 되는 경우도 적잖다.
살림을 하다 보면 내게 필요한 것들이 생기게 되므로 결혼 후 장만하는 것도 방법이다.
디자인에 치중해 구입했다가 애물단지가 되지 않도록 하자. 평일 예식을 활용하라
평일에 예식을 하는 경우가 조금씩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지 않다. 평일 예식은 주말 예식에 비해 여유롭고 서비스도 좋다.
예식장에 따라서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식장에선 인원수를 적게 말하라
예식장에서는 지불보증제를 적용해 실제 하객수가 부족하더라도 예상 하객수만큼의 음식값을 요구하기도 한다.
예상 하객수보다 10~15% 적게 인원을 제시하면 비용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혹 음식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예식장들은 늘 여분의 음식을 준비해 두기 때문이다.
새나가는 돈을 막아라
준비 과정상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식 당일의 특수 연출비(
축포는 보통 예식 당일에 결정하게 되는데 비용은 20만원선) 등은
두고두고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으니 신중할 필요가 있다. 전시 상푼을 활용하자
혼수를 준비할 때 전시장에 진열된 제품은 신제품이면서도 많게는 30% 이상 할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전시 상품을 잘 고르면 알뜰하게 가전제품 등을 마련할 수 있다. 인터넷의 허와 실
정보가 절실한 신랑 신부들은 인터넷에 의존하기 쉽다. 하지만 인터넷상의 정보들은 거의가 상업적 목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투자와 저축의 전략을 잘 세워라
신혼집을 구입하는 경우냐, 전세로 가느냐에 따라 혼수 준비도 달라진다. 집을 사면 오래 쓸 제품으로 장만하게 되고,
전세일 경우는 내집 마련 때를 대비해 웬만한 혼수제품은 생략하고 대신 저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혼여행 싼 게 비지떡?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도 허니문 여행상품의 가격 비교는 쉽지 않다. 최대한 옵션과 팁이 포함된 상품으로 하되
가격이 너무 싸다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현지에서 쇼핑을 강요당하거나 포함되지 않았던 옵션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기분을 망치기도 한다. 청첩장은 이메일을 이용하자
가까운 어른들께는 휴일을 활용해 직접 찾아가 청첩장을 드리고 친구나 직장 동료들에게는 이메일 청첩장을 보내도록 하자.
분실 우려도 적고 약간의 발송비용도 줄어들 수 있다. 전문가와 주변의 지인을 활용하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시간적,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친지나 최근에 결혼한 친구들을 통해 최신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단 누군가를 거치는 소개라면 신중하게 하라. 대체로 소개가 많은 업종일수록 고객들의 대다수가 ‘소개’를 통해
오기 때문에 특별한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다.
● 주례와 사회자 선정 : 은수다님이나 친분이 있는 분을 선정해 미리 찾아뵙고 주례를 부탁드린다. 사회는 신랑의 친구가 주로 보는데, 시간과 장소를 미리 전달해 당혹스런 일이 없도록 준비한다.
● 사례금 준비 : 결혼식을 도와주신 주례 선생님, 사회 본 친구, 그 밖에 도와주신 분들께 드릴 사례금을 반드시 준비해 둔다.
● 신부 부수다님께 감사의 인사 : 결혼식을 하루 혹은 이틀 앞두고 신부의 부수다님을 찾아뵙고 정중하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피로연 뒤풀이 장소 예약 : 친구들과 뒤풀이가 계획되어 있다면 장소와 인원을 확인하고 이벤트 행사 때 신부가 당황하지 않도록 사회자와 프로그램을 미리 짜둔다.
● 건강 검진 :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건강검진은 필수다. 종합검진과 함께 신부는 건강한 2세의 출산을 위해서 부인과 검진을 반드시 받는다.(골반 초음파-골반내의 종양유무 및 불임유무, 자궁경부암 검사, 외음부 검진, 유방 검진, 생리불순 등)
● 하객 리스트 작성 : 결혼식 날 참석할 하객 명단을 알아두면 피로연 비용이나 각종 예약에 편리하다. 부수다님과 상의해 하객 수를 파악한다.
● 접수인 선정 : 부수다님이 간여하는 상항이지만 결혼식 당일날 당황하지 않도록 친지나 친구 중에서 접수를 봐 줄 사람을 정해 둔다.
● 신혼여행 계획 : 신혼 여행지를 선정한 후 여권, 비자, 항공권 등을 미리 체크해 둔다. 결혼 당일 공항까지 바래다 줄 차도 미리 결정해 둔다.
● 혼인신고 : 해당 구청에 비치되어 있는 혼인신고 용지에 기재사항을 기록한다.(신랑신부 주소, 양가 부모의 본적과 성명-사망 시에는 망으로 기재) 증인 란에는 신랑신부를 제외한 법적 성인 2명의 서명날인을 받고 신랑의 본적지나 주소지에 신고하면 된다.
● 주의 분들께 인사드리기 : 친정집 및 시댁 방문, 주례 선생님 찾아뵙기, 결혼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카드 보내기.
● 각종 신고 : 전출입 신고(집 계약 후 바로 하거나 이사 후 14일 이내에 동사무소에 가서 한다). 공과금 명의 변경, 자동차 주소 변경, 신용카드 및 보험 주소 변경, 의료보험 신고, 주민등록증 및 면허증 주소변경.
● 양가 가족 생일과 기념일 및 연락처 알아두기 : 결혼을 하고 나면 챙겨야 할 일이 많아진다. 특히 웃어른들의 생신이나 기념일은 반드시 기억해 두고 챙긴다. 그리고 가까운 친지들의 연락처를 적어두면 요긴하다.
● 집들이 준비 : 신랑 쪽과 신부 쪽의 가까운 친지 분들을 모시고 집들이를 한 후에 친구들과 하는 것이 예의상 바르다. 음식은 많은 종류보다는 3~4가지의 메인 메뉴를 정하고 메인 메뉴를 중심으로 준비하면 서로 좋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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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공감
좋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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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
저두요 ㅋ 좋은정보 감사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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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어머! 너무 감사해요.
결혼준비하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쏙쏙 알기쉽게
알려 주셨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리스웨딩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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