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이정도 해가면 괜찮을까요?
상처입은마음
2023.04.01
여행준비하면서 환전, 예상경비 정하는게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일단 런던(7일) - 프라하(5일) - 뮌헨(3일) - 프랑크푸르트(4 or 5일) - 파리(5일) 일정이구요..7/18일 출국이에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총 예상경비는 숙박비 제외하고 식비, 입장료, 시내교통비, 소소한 기념품 이렇게 해서
유로화 650~700유로, 파운드 350파운드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코루나는아직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이중에서처음엔 50%만 해가고 나머지는 카드를 쓰든 인출을 하든해서 쓸려고 했는데..수수료 생각을 못했어요..
지금 50%정도(350유로, 180파운드)는 환전한 상태이구요. 출국전에 좀 더 해서 가려고 하는데..(환전해보니 크게 많지 않은거 같아서요ㅎ) 어느정도 더 하면 될까요?
90%정도해서 580~620유로 / 320파운드 정도 다해서 가는게 나을까요?? 적당한선을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거 같아요!
그리고 코루나도 얼마정도 해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글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 썼는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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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걸
아 그렇군요ㅠ 파운드 조금 더 잡아야겠네요..
그럼 환전은 전체경비 잡으신거에서 몇%정도 해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