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친정부수다님하고 남편,7살 딸 이렇게 5명 세부 여행 계획으로
지난주에 비행기표 결제하고 숙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에도 자유여행으로다른 나라 호텔 예약하면서 한번도 만실이었던 적이 없거든요~
근데 세부는 아직 한참이나 남은 6월인데도 만실이라 급 당황스럽네요..쩝

6/19일에 출발해서 5박6일 일정인데요..

세부퍼시픽은 현지시간으로 1시넘어 도착하니 호텔와서 체크인하면 두시 넘을거 같아 공항 인근 저렴한 숙소로 알아봤구요..그래도 2실해서 12만원 정도..

담날 보홀 들어가서 2박/ 세부에서 2박 이렇게 알아봤습니다..

그동안 경험상 자연경관이 멋지고 그래도 근처에 나가서 맛사지도 좀 하고 구경할 거리가 있어야 잼있지 넘 외진데 있으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보홀에서는 알로나비치 근처로 숙소를 알아봤거든요..

정말 심사숙고해서 고른데가 오아시스 리조트인데.. 방이 하나 있길래 일단 예약하고 취소가 하나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구요..
혹시 몰라서 팡라오 (?)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한국사람들 많고 깨끗하다길래 일단 여기로 2박 걸어놓고..

세부에서 2박을 알아보니 임페리얼은 만실..
플랜베이는 조식 불포함 방이 2개..

좀 기다리면 임박해서 방이 있을까요..
에고고고...

참 알아본데는 아고다 사이트구요..
근데 아고다 사이트는난 세금 별도더라구요.. 저만 몰랐나??ㅎㅎ
메일받아보고 금액이 올라가있어서 좀 놀랐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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