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7월 가족 여행을 앞둔 오키나와 초보 입니다.^^

저도 초보인데...

어른3+ 아이1 명 제가 인솔해서 가야해욤 ㅠㅠ
4박 5일 예정이구요..

아직 정보가 미흡하여 큰 동선만 짜려고 합니다.첫째날 (나하)

오키나와 18:50 도착.

베스트웨스턴 체크인주변에서 저녁 식사 및 마트에서 장보기둘째날 (중부)

렌트카 픽업

아메리칸 빌리지 및 중부지방 관광 (디테일한게 아직 없어욧 ㅠㅠ)

민나지마섬 투어 이날 할까요? 아니면 북부 근처로 가야 할까요?

비치사이드 맨션 체크인셋째날(중부-북부)

만자오 - 오카시쿄텐 과자점 - 코우리대교 - 츄미우리 (3시까지 도착해서 4시 입장 하려고 합니다.) - 코우리지마 비치 해수욕 (일부러 해떨어질때 쯤 가는거에요.^^)

숙박 미정넷째날 (북부-나하)

후쿠기가로수길과 비세자키 - 파인애플파크 - 오리온맥주 공장

베스트웬스터 체크인

렌트카 반납다섯째날

호텔 체크아웃후 짐 맡기고

오모로마치 DFS - 나하 메인플레이서 쇼핑

호텔 돌아와 짐 찾기

17: 30 까지 공항 도착

19: 20 도쿄로 출발
==========================대략 이렇게 큰 동선만 짜봤어요..

동선이 이상한건 지적해 주시구요.. 중간에 뭘 더 넣을게 있는지 추천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섬투어는 당일 투어가 괜찮을까요? (스노쿨링이나 체험 다이빙 해보고 싶은데...)

어느 날짜에 어떤 섬을 넣어야 할지.. 추천좀 부탁드리구요...

숙박도 추천 받아용 ^^
또한 렌터카요...

넷째날 저녁에 반납 하고 다음 날은 호텔에 짐 맡기고 모노레일 타고 쇼핑몰만 갔다가 공항 갈까 하는데요..

이렇게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섯째날 반납하고 짐 싫고 차 끌고 갔다가 공항가서 반납 할까요?

오래 걷는거 힘든 엄마랑, 11살 조카가 껴있어서.. 최대한 안힘들게 다니고 싶어요.^^

대신 번잡한 길이라면.. 차 놓고 다니고 싶구요..

나하시내에선 차 끌고 다니는게 힘들다고 어디서 읽었네용...^^;참.. 제가 일어를 잘 못하니.. 꼭 추천 주실때 부연 설명 부탁드려요 ^^;;
잘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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