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신이 동의해야 뭐든 이룰수 있으니까요.
뭐라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강요에 의한 압박에 의한 것이라면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선행에 대한 강요조차도 우리자신과 타인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힘든 결정 하신것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서.
건강해지시고 집중도 또한 높아져서 하시는일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ㅎ

현재 20살 남자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고1 하반기 한 12월정도
부터 비건 채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먼저하고 계셨으니 제하고 어머니포함 세명에서 같이 채식을 시작하였죠.

저 또한 님만큼은 아니지만, 공부하는데 한편으로 집중도 좀 덜되는것 같고 몸도 어느정도 썩 건강하단 느낌은 안들더군요. 아 물론 마음만큼은 굉장히 좋았죠^^

어머님이랑 같이 채식은 시작한만큼 채식하는데 어려움이 덜했것은 사실이나 평소에 먹던방식이 있다보니 먹는것이

현미식하고 생긴 증상이라면 일시적 명현현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좀만 버티시면 사라질거에요

채식도 체식나름대로 골고루 먹어야해요.
채식한다고 채소 편식하지말고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것들을 골고루 먹어줘야해요!

다리저린거 몸이 차가워져서그런거 아닐까요?? 냉증이라 해야하나..고3이라하면 운동량 적어서 혈액순환도 안 될테니깐요.. 따뜻한거 많이 드세요..생강차같은거요..

엇 저도고3..채식하고 다리많이 저려요

우선 쉽지 않은 선택이였을텐데 그 선택을 응원해요^^

고3이면 무엇보다 영양공급에 더 신경을 써야 할텐데요 지금 느끼는 부분은 심리적인 부분도 많을겁니다.

그리고 다른 요인으로 나타난 증상도 지금 채식을 하고 있으니 연결을 짓게 되는 부분도 있구요.

늘 같은 말인거 같지만 가장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 근본이 되는것이니 비정제 식품으로 다양하게 잘 드시는게

중요해요

철분에 관한 부분이라면 녹황채소와 콩과 견과류에 특히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현미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