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이 몇살이에요?
둘째 위해서 들인 책인데 다섯살 큰 딸램 잼나게 잘 봐요~

저희애도 4살인데 오히려 더 좋아해요.
글밥 많은 책들은 아이가 내용을 정확히 모르니까 답답해하는데 이 책은 내용도 알지
펜으로 누르면 소리도 나지 오히려 더 좋아하더라구요.
애들은 쉽게 보여줘야 잘본다는 말을 요즘 실감하고 있는데
쉽다기보다 오히려 4살에 시작하기도 적당한 책이였어요.

보드북과 양장본으로 되어 있어요. 팝업북도 있고요.
양장본은 글밥이 좀 있어요. 4살 아이도 잘 보고 잇네요.
글밥 적은 양장본은 자기혼자 읽는척 하기도 하고요.
단어까지 읽어주니 한글떼기용으로도 좋네요

우리 큰애는 5살이에요~
지금도 잘보고 있어요. 오줌싸개꼬마그림책이 있는데 세이펜되는 위대한 탄생으로 개정되서 나온거라 과감히 들여줬거든요.
가지고 있던 오줌싸개는 조카주고요~
같은 책인데 세이펜이 되니까 더 좋아하구요~
알아서 스스로 한글을 읽어보려고 하더라구요. 세이펜의 효력이랍니다~
글밥 적은건 상관없어요~책이 재밌어서 계속 꺼내보거든요~^^

첫 아기 전집으로..딱이지여...

세이펜 활용이 되니.... 응애..아가부터..한글 깨우치기 도움이 되는 ..5살까지두 충분히 활용이 될듯해여.
16개월차울아이도 활용중인데..아이가 너무 재밌어해여.ㅎ.ㅎ

울 아들 4살인데 요즘 잘 보고 있고요..
내년에 한글 가르쳐 주면서 읽기 독립할때
활용하면서 다시 보여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첫 아기전집으로 시작해서 4살, 5살까지도 볼수 있을거 같던데요.
아이들은 글밥이 길어진다고 그런 책을 찾지는 않잖아요.
글밥 상관없이 그림만으로도 커서도 꾸준히 잘 보더라구요.^^

4살까지는 볼수 있는 창작 같아요
세이펜으로 만나는 창작이 다른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울 둘째를 위해서들일까 고민하는 책이라서.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쉬운책보다는 활용도가 있는 책으로 보여주세요~
헤밍웨이 심리감성동화도 좋을것같아요. 심리학자들이 쓴 책이라 아이들의 마음도 헤아려주고
따뜻한 마음과 자존감도 높여줄수있어 좋고요~심리사전은 육아서적처럼 활용이 되어서 좋더라고요.
뮤지컬씨디를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들려주고있네요 비싼전집못지않게 구성도 좋고, 개*이네서 저렴히 들여서
활용을 너무 잘하고있네요..이책 정말 괜찮아요.

위대한 탄생 글밥은 좀 적긴해요.
그래도 5세 아이들도 활용해서 읽기책으로도 쓰더라구요.
세이펜으로 책도 읽어주고 동요, 동시, 클래식 음악듣기도 되구요...
세이펜 이용해서 한글 공부도 많이 하더라구요.

글밥 많은 책으로는 꼬마 수필가 추천해요.
아이들의 우정과 감성, 사회성 다양한 부분을 잘 다뤄주는 책이네요.